거래절벽? 가격 하락?…"초고가 아파트값 더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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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6-02 19:30
조회
38

거래절벽? 가격 하락?…"초고가 아파트값 더 뛰어"

 

주택시장이 거래절벽을 맞고 가격 하락 조정이 이어지고 있지만, 수십억원이 훌쩍 넘는 고가 아파트는 오히려 상승세다.

고가 아파트를 정조준한 정부의 부동산 보유세 부담 인상도 무색할 정도.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분양시장에선 대출 제한 때문에 9억원이 넘는 아파트가 외면 받는 상황과 대조된다.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전용면적 164㎡가 최근 26억원에 팔렸다. 지난 9·13 대책 전후만 해도 해당 면적의 매매가격은 24억~25억원 수준이었다. 이번에 거래된 집이 50층 이상 고층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지난해보다 값이 뛰었다. 2000년대 초반 국내에 고급·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붐을 일으킨 타워팰리스는 1~3차 모두 전용면적이 84㎡가 넘는 대형으로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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